경찰관은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대상이지만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필요한 대상이기도 하다. 병에 걸리거나 법정, 혹은 경찰서에 출입할 일이 생긴다.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봐야겠지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심각한 일일 수도 있지만 단지 마음속의 어떤 불안이 나 억압된 심리의 표출일 수도 있다. 무슨 일이든 정당한 방법으로 담대하게 처리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도 문제는 더러 비껴가기도 하는 법이다.
고깃국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부를 상징하기도 했기에 고깃국을 먹는 꿈은 고급스러운 일거리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국물만 마셨다면 일에 대한 수고의 댓가를 받게 될 수 있고, 고기건더기가 많은 국이었다면 자신이 해야할 일이 그만큼 많다고 볼 수 있다. 고깃국을 먹는 꿈은 꾼 후에 질병에 걸리게 되거나 감기몸살로 앓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