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약은 현재 자신이 처한 난처한 상황을 구제해줄 수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나 충고를 의미하거나 충고 받을 일을 저지르게 될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매개체이다. 때론 병을 앓게 되리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꿈 속에서 누군가에게 약을 받아 품에 넣거나 그 약을 먹었을 때 약을 주는 인물이 백발의 산신령이나 기타 신령이 깃든 신불이라면 큰 행운이 찾아올 것을 알리는
경찰관은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대상이지만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필요한 대상이기도 하다. 병에 걸리거나 법정, 혹은 경찰서에 출입할 일이 생긴다.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봐야겠지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심각한 일일 수도 있지만 단지 마음속의 어떤 불안이 나 억압된 심리의 표출일 수도 있다. 무슨 일이든 정당한 방법으로 담대하게 처리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도 문제는 더러 비껴가기도 하는 법이다.